Congestion 이란 ? 그리고 언제 발생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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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인 의미는 폭주, 과밀, 정체 등의 의미이며, 네트워크를 큰 파이프로 생각한다면, 그러한 파이프가 꽉 들어차서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Congestion 상태는 두 가지의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데
굵은 PIPE에서 가는 PIPE로 이동하는 경우 ( LAN 환경에서 WAN 환경으로 옮겨가는 부근)
네트워크 상의 물리적인 전송량이 늘어서 허브나 라우터에서 허용한 용량이 초과한 경우

 이 와 같이 단순히 end-to-end 간의 flow-control 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TCP 서비스 상에서는 고려하고 있다. 이에 비해서 UDP를 보면 정말 무식한 놈 ... 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할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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