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대세를 이루었던 인스턴트 메신저로는 MSN 그런데 어느순간 사람들은 SK의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었던 네이트온을 선호하게 되었다. 아마도 네이트온을 통해 문자메시지와 각종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그렇게 만들었을 것이다. 우분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아래와 같이 설치하였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우분투 버젼은 8.04.1 (Hardy) 이므로 아래와 같이 메신저가 들어있는 소스가 들어 있는 링크를 넣어주어야 한다.
# sudo vi /etc/apt/sources.list 하여 맨 하단 부분에 아래 두 줄을 추가해 넣는다.
deb http://ppa.launchpad.net/pidgin-nateon/ubuntu hardy main
deb-src http://ppa.launchpad.net/pidgin-nateon/ubuntu hardy main
: wq
한 다음 닫고서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pidgin-nateon
하여 네이트온을 설치한다. 프로그램 리스트에서 Pidgin 인터넷 메신저를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여기서 추가 버튼을 누른 후 사용하고 싶은 메신저를 선택한 후 해당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어주면 된다.
위와 같이 설정되었다. 네이트온을 맨 처음 추가한 후 두번째로 MSN을 추가하였다. 마지막으로 구글토크계정을 추가하니 상당히 많은 리스트가 존재한다.
인스턴트 메신저가 한창 편리할 때는 긴급한 일을 처리할 때 요청자의 입장에서는 무척 편리하다. 해외에 있을 경우 도움 요청하기도 물론 쉽다. 그렇지만 때때로 일을 할 때 방해받고 싶지 않으므로 종종 자신을 숨기기도 한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우분투 버젼은 8.04.1 (Hardy) 이므로 아래와 같이 메신저가 들어있는 소스가 들어 있는 링크를 넣어주어야 한다.
# sudo vi /etc/apt/sources.list 하여 맨 하단 부분에 아래 두 줄을 추가해 넣는다.
deb http://ppa.launchpad.net/pidgin-nateon/ubuntu hardy main
deb-src http://ppa.launchpad.net/pidgin-nateon/ubuntu hardy main
: wq
한 다음 닫고서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pidgin-nateon
하여 네이트온을 설치한다. 프로그램 리스트에서 Pidgin 인터넷 메신저를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여기서 추가 버튼을 누른 후 사용하고 싶은 메신저를 선택한 후 해당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어주면 된다.
위와 같이 설정되었다. 네이트온을 맨 처음 추가한 후 두번째로 MSN을 추가하였다. 마지막으로 구글토크계정을 추가하니 상당히 많은 리스트가 존재한다.
인스턴트 메신저가 한창 편리할 때는 긴급한 일을 처리할 때 요청자의 입장에서는 무척 편리하다. 해외에 있을 경우 도움 요청하기도 물론 쉽다. 그렇지만 때때로 일을 할 때 방해받고 싶지 않으므로 종종 자신을 숨기기도 한다.
대한민국 돌아가는 모습을 돌아보며
국부론을 출간한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시장에 의해 세계 경제질서가 흘러가고 있다고 믿고 있었던 수많은 가리워진 진실의 실체를 서서히 깨닫는다. 신자유주의의 허상이다. 영국이 자유무역을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이미 타국에 비해 월등한 경쟁력을 갖춘 상태에서 시작된다. 물론 타국 미국을 비롯한 독일,프랑스,일본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보호무역과 관세로부터 국가주도형 산업을 키운 덕에 발전해 나간 대표적인 나라중 하나였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경쟁력있는 부분이 얼마나 될까? 신자유주의체제안에서 전세계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는 허상을 믿고 있는 현 제도권 안의 정치인들이 무섭다. 결국 잘사는 사람들은 일부가 될 것이고 종국에는 사회 양극화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정책들만 쏟아져 나온다. 무역장벽을 허물면 사라지는 관세수입과 부자들의 세금에서 떼어냈던 종합부동산세의 줄어든 세 수입은 어떻게 만회할까?
결국 지난 대선에서 경제대통령으로 선택했던 그 분께 일반 서민들은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보이지 않는 장치를 만들어 가고 있을 음지에서 활동하는 그들의 횡포를 언제까지 참아주고 기다려야 할지 모른다.
"과거에 어떤 일이 이루어졌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항상 어린아이처럼 지내는 셈이다. 과거의 노력을 무시한다면 세계는 늘 지식의 유아기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키케로)"
장하준은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책에서 어린아이의 성장을 예로 들어 보호무역과 자유무역의 예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우리 자녀를 6세부터 경쟁할 수 있도록 완전한 경쟁 체제안으로 내보낼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성인이 될 때까지 돌봐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멋진 비유를 들었다. 우리는 6세때부터(유아기) 돈벌고 경쟁력을 갖고 생존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고 자신하다가 현재처럼 우스운 꼴을 맞이하게 되었다. 제2의 환난사태와 경제침체의 나락으로 달려가고 있다. 현재를 돌아보면서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세상은 결코 부의 축적이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달아야 할 것 같다.
아직 우리는 부자나라가 아니다. 부자나라라고 착각하며 가입했던 클럽 OECD 그런데 환율 급등으로 가까스로 유지했던 1인당 국민소득 20,000 달러에서 15,000 달러대로 떨어지는 것도 시간 문제다. 지금처럼 무단 질주해 가다보면....-_-;;
국부론을 출간한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시장에 의해 세계 경제질서가 흘러가고 있다고 믿고 있었던 수많은 가리워진 진실의 실체를 서서히 깨닫는다. 신자유주의의 허상이다. 영국이 자유무역을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이미 타국에 비해 월등한 경쟁력을 갖춘 상태에서 시작된다. 물론 타국 미국을 비롯한 독일,프랑스,일본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보호무역과 관세로부터 국가주도형 산업을 키운 덕에 발전해 나간 대표적인 나라중 하나였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경쟁력있는 부분이 얼마나 될까? 신자유주의체제안에서 전세계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는 허상을 믿고 있는 현 제도권 안의 정치인들이 무섭다. 결국 잘사는 사람들은 일부가 될 것이고 종국에는 사회 양극화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정책들만 쏟아져 나온다. 무역장벽을 허물면 사라지는 관세수입과 부자들의 세금에서 떼어냈던 종합부동산세의 줄어든 세 수입은 어떻게 만회할까?
결국 지난 대선에서 경제대통령으로 선택했던 그 분께 일반 서민들은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보이지 않는 장치를 만들어 가고 있을 음지에서 활동하는 그들의 횡포를 언제까지 참아주고 기다려야 할지 모른다.
"과거에 어떤 일이 이루어졌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항상 어린아이처럼 지내는 셈이다. 과거의 노력을 무시한다면 세계는 늘 지식의 유아기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키케로)"
장하준은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책에서 어린아이의 성장을 예로 들어 보호무역과 자유무역의 예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우리 자녀를 6세부터 경쟁할 수 있도록 완전한 경쟁 체제안으로 내보낼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성인이 될 때까지 돌봐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멋진 비유를 들었다. 우리는 6세때부터(유아기) 돈벌고 경쟁력을 갖고 생존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고 자신하다가 현재처럼 우스운 꼴을 맞이하게 되었다. 제2의 환난사태와 경제침체의 나락으로 달려가고 있다. 현재를 돌아보면서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세상은 결코 부의 축적이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달아야 할 것 같다.
아직 우리는 부자나라가 아니다. 부자나라라고 착각하며 가입했던 클럽 OECD 그런데 환율 급등으로 가까스로 유지했던 1인당 국민소득 20,000 달러에서 15,000 달러대로 떨어지는 것도 시간 문제다. 지금처럼 무단 질주해 가다보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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