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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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내가 하고싶은 부류를 하고 싶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든 같은 욕심일 것이다.
여기 이번해 동안 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있다. 정말 멋진... 욕심나는...
하지만 대학원에 적을 두고 있지 않고 하고 싶은걸 위해 그저 있는다는 것은 내 스스로에게 무책임한 것일까?
뭐.. 원래 계획은 1년간 해외 봉사활동 및 배낭여행 그리고 리눅스 오픈 프로젝트 몇개 하고 싶은것들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었다.
시간은 항상 무언가를 선택하게 만든다.
부족한 영어실력.. 욕심나는 해외 대학원.. 그리고 무언가 만들어 보고 싶은 새로운 아이템들..
주변에서 취업을 강요하는 듯한 지금의 분위기가 너무 싫고 힘들다.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어디서 밥값 못한다고 생각 안하는 나이기에..
항상 무언가를 찾아온 나..
지금의 선택시점이 너무 힘들다.

대학원.. 내 인상에 너무 많은 것들을 보게만든 메트릭스의 파란알약과 같은 존재이다.
내 인생 장남이라는 현실의 책임이 솔찍히 크다.
하지만 이 와중에 항상 도전의 선택에 힘을 보내주시는 부모님이 고맙고 미안하다.
도전과 변화 그리고 창조와 성장이 늘 함께하는 인생이 되었으면 하기뿐이다.
도전은 무섭지 않다. 실패도 무섭지 않다.
다만 안주에 익숙해져 도태되고 합리화 되는게 두려울 뿐이다.

선택! 그 어떤 길을 선택하던 내 머리의 끝에는 항상 태양이 존재하고 있을 것이기에
난 그 길의 끝을 보며 꾸준히 걸을 것이다.

짝누나 화이팅!!!! 힘들면 웃고 말자고~ 하하하하핫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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